생각, 꿈, 상상의 세계를 잠이 들고 들지않은 세상으로 구분해본다.
메타버스에 대한 생각이 깊어진다. 내가 접근하고 있는 것은 메타버스가 만들어 낼, 혹은 우리가 메타버스를 통해 만들고자 하는 그 궁극적인 '세계'는 어떤 모습일까 이다. 기기를 이용한 접근은 소소하다. 좀 더 그럴듯한 구현된 세상을 살아갈 인류의 입장에서 들여다보려 한다. 생각을 하다보니, 이제까지 말한 생각(추론에 가까운, 합리, 이성), 꿈(잠이 든 상태), 상상(엉뚱함, 비현실적인, 기발함)을 거꾸로 들여다 본다. 생각, 꿈, 상상이 현실을 기반으로 해서 나누었다면 거꾸로 잠이 든 상태와 들지 않은 상태로 구분해본다. 잠이 들면 꿈을 꾼다. 통제할 수 없다. 대체로 잠이 들지 않은 상황에서의 경험에 기반한다. 그 경험은 여러 생각과 상상을 포함한다. https://youtu.be/q4pEiCMj0U..
2021. 12. 17.